티스토리 뷰

장미여관 해체 육중완밴드로?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제 진실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다들 이번 장미여관 해체 사건 아시죠?


육중완 강준우 VS 임경섭 윤장현 배상제 이렇게 배틀분위기더군요;


장미여관 육중완이 끌고 온 것은 사실이잖아요?


<


인지도도 다 끓어 올려놓고.. 노력도 많이 했죠.


육중완밴드로 활동할 생각인 것은 육중완 강준우만의 생각인 것 같구요.




장미여관 강준우는 나름 인지도가 있고 잘 나가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 같지만,


장미여관 배상재 장미여관 임경섭 장미여관 윤장현 세명은 앞으로 좀 캄캄한 상황입니다.


 


해체가 아니라 분해. 그리고 팀에서 3명을 나가달라고 했다고 주장중입니다.


그리고 밴드 이름 값으로 1억을 제시했는데..


놀랍게도 3명이서 1억을 나눠가져야 하는 상황이더라구요.. 




이건 저도 듣고.. 엥? 하고 좀 놀랐습니다.


각자에게 1억 정도를 주는 것은 좀 돈이 되니까.. 이해가 가는데..


3명이서 1억을 나누면 3천3백만원 정도씩 나눠 가지고 회식하면 끝이겠더라구요.



7년을 함게 해온 그룹인데.. 역시 이것도 다 한 때 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장미여관 해체는 이제는 기정사실이구요.


얼마나 깨끗하게 끝을 내느냐가 중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진흙탕 싸움으로 가면, 정말 엄청나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_-


육중완 강준우가 한다는 육중완밴드 어떻게 될지도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



조금 약자의 편을 들어주고도 싶긴합니다.


임경섭 윤장현 배상제 세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밥은 먹고 살 수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음악하면 배고프다고 다들 어른들께서 말리고 그러잖아요?


이번 장미여관 해체로 이미지 더러워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긴 한데.. 육중완밴드로 앞으로 잘 나갈지..


나름 인지도 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실력보다는 느낌이 강한 밴드였고..




두 사람이 잘 나가던 것도 사실이고 3명이 좀 인지도가 없던 것도 사실.


하지만, 밴드에서 5명 모두가 잘 나갈 수는 없잖아요?




좋게 좋게 지내면 안되는 것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이제 원수나 다름이 없을 것 같아요;




얼굴보면 주먹부터 나갈 것 같은 상황입니다.


갑작스런 장미여관 해체에 조금 저도 마음이 심난한 것 같습니다.




육중완 강준우 두 사람은 잘 나가긴 하는 것 같고.. 이건 소송으로 갈 것 같기도 합니다.


돈을 좀 많이 주면 그냥 끝날려나요? 밴드이름 가지고 계속 싸울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진행이될지.. 정말.. 돈이 문제구나.. 돈이 없어도 문제고 있어도 더 문제가 되는 세상.


원래는 정말 사이 좋은 친구들이 었을텐데.. 돈 앞에 장사도 없고 가족도 없다더니..


아무튼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답게 소주 한 잔 마시고 탁탁 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나이 아입니까~~~아~~~ 아무튼 좋은 결말 기대해봅니다.


느낌이 어떤가요? 잘 끝날 것 같으신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거 벌써 큰 싸움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서로 입장 차이가 너무 갈리네요..


좋은 음악. 개성있는 보컬. 밴드도 저는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5명이 있을 때가 그리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ㅜㅜ


모두들 웬만하게 좋게 좋게 삽시다.. 싸우면 양 쪽 다 결국에는 손해더라구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