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로얄살루트 38년산 32년산 21년 가격 로열 면세 기준


로얄살루트 38년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얄살루트 38년산는 2005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로얄살루트 32년산은 면세점에서만 판매를 하죠..


일단 가격 정보부터 알아보겠는데요.


면세점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



로열 살루트 21년 가격은 환율에 영향을 받기에 정확하겐 못 말씀드리고,


10만원 중후반대로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로얄 살루트 32년산 가격은 40만원에서 50만원 사이?


정도 나옵니다. 백화점에서 사면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급술이죠.


로얄 살루트 38년산 가격



로얄 살루트 32년산 가격은 35만원~ 플러스 2~3만원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면세점에서만 사야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로 사는 것도 많이 저렴하고


전체적으로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로얄 살루트 32년산 가격



판매 가격도 상당하고 말이지요..^^



로열 살루트 21년은 1953년 6월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두세의 대관식을 축하해서 만든 특별한 위스키입니다.


로얄 살루트란 숙성 21년에 담긴 영국 왕실에 대한 경의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



의미는, 영국 해군이 왕실에 경의를 표하며 쏘는 황례포를 말합니다.


이때 황례포를 21번 쏘는데요. 


로열 살루트 21년 가격



시바스 브라더스사에서는 때문에 숙성 연수 21에 매달렸습니다.


21년의 숙성을 거친 위스키, 로열 살루트 21년.


그것은 영국 왕실에 최상의 경의를 표한, 말하자면 시바스 브라더스가 바치는 황례포였던 것입니다.


로얄 살루트 38년산 면세



최소한 21년간, 엄선된 고급스러운 오크통에서 숙성된 몰트와 그레인 원주만 혼합되는 로열 살루트 21년.


이 기나긴 세월을 견딜 수 있는 원주는 극히 희소로, 숙성 기간은 매년 약 2%가 천사의 몫으로 하늘에 바친다고 하네요.


21년의 세월을 생각하면 새삼 깨닫고 그 사치감.




엄선된 원주와 오랜 세월의 도태가 더할 나위 없이 고급스런 스카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병에 감도는 품격과 상질


로열 살루트 21년은 그 병에도 왕실의 품격을 요구했습니다. 




병은 18세기 후반 쯤에 고가에 희소한 술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던 


훌라 곤로 불리는 도자기 그릇을 모델로 영국의 명문 웨이드의 장인을 시켜서 만들게 했습니다. 


1953년으로 한정 판매했을 때는 병 중앙에 영국 왕실의 문장을 디자인하고 있었지만, 그 후 현재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병 중앙의 기사는 14세기 전투에서 잉글랜드를 깬 스코틀랜드의 영웅 부르스 대왕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 보틀의 삼색은 영국 왕이 받는 왕관을 수놓는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카치의 명문, 시바스 브라더스사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창업은 1801년.




두 차례에 걸쳐 로열 워런트(왕실 허가서)를 받은 스카치 위스키 조성 명문입니다.




창업이래, 계승하고 있는 기본이념은 "엑설런스(탁월성)의 대명사를 목표로 하는,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품질". 


이 전통과 열정이 스카치의 최고 걸작이라는 로열 설류트 21년을 만들었습니다.




로열 살루트는 반세기에 걸친 높은 칭찬을 받고 왔는데, 


그 명성은 지금도 확고한 권위 있는 상에 빛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