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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면세점 가격 17년산 30년산 21년산


발렌타인 21년산 면세점 가격



이번에 여행 다녀오는 분에게 좀 부탁을 했는데..


발렌타인 21년산 면세점 가격은 14만원 정도해서 하나 부탁했습니다..^^

대부분 선물용으로 구입하지만, 저는 제가 마실려고 샀습니다..ㅎ


참고로 알아보면, 찾는 분들이 많아서 가격 정보를 정리해보면,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은 16만원대? 환율 따라서 17만원도 나올 것 같구요.


발렌타인 17년산 가격



이게.. 좀 애매한데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그닥 차이가 없어서..


조금 무리를 해서 21년으로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ㅋ


 

그래서 이번에 지르게 된 것이죠.. 어차피 제가 마실꺼니까..^^


가격차가 확 나는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은 30~ 40만원대라서 쉽게 도전을 못 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할인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할인하면 30만원 초반대가 나오기도 합니다.


발렌타인 21년 가격이 가장 저는 알맞는 가격인 것 같은데요.



참고로 조금 그냥 저만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위스키는 맥주처럼 1개의 가격은 결코 싸지 못하고


같은 종목이라도 양조 연수나 브랜드 된 것에 따라서도 맛이 전혀 다르므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무엇을 선택해야 좋을지 몰라 헤매게 되는군요.



저도 항상 망설이고 있는데...


거기서 이번 소개는, 초심자 전용이라고 하면 스카치 위스키의 발란타인입니다.


발렌타인 21년 가격



조지 발렌타인이 1869년에 블렌디드 위스키의 제조를 개시한 것을 계기로


1895년에는 빅토리아 여왕보다 왕실 납품업자의 눈도장을 찍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그 후, 회사의 경영권은 몇 번이나 양도되어 현재는 페르노 리카르 산하의 조지바란타인에서 제조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산토리가 수입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토리가 가고 있는 정도라 여기서도 맛의 장점을 상상할 수 있어요.


그 가운데도 추천하고 싶은 것이 12년입니다.




가장 싼 파이니스트도 트레이트로 마셔도 입맛이 좋고 평판도 높지만


12년 발렌타인의 알코올의 자극은 거의 없어 피트 향도 겸손하고,


바닐라나 너트의 단맛이 퍼지기 때문에, 위스키의 독특한 냄새나 향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는 매우 마시기 쉬운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해서 최고의 코스트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지요.


12년이 마음에 들어 더욱 발렌타인을 맛 보고 싶어, 


12년에는 미흡하다는 분은 17년을 추천합니다.




40종류 이상의 스코틀랜드 각지의 엄선된 몰트 원주와 그레인 원주를 17년 동안 혼합한 


17년은 맛도 복잡한 깊이를 더해서 밸런타인 다움을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마시는 것은 스트레이트 혹은 록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은 물을 타거나, 소다를 믹스해도도 맛있습니다만, 


알코올 냄새도 거의 없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록이나 스트레이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향을 감싸는 큰 잔으로 마시면, 


바닐라나 너트의 향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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