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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궁 산 위에 표고 3700m 티베트 궁전


포탈라궁은 티베트의 성도 라싸에 있는

홍산 위에 표고 3700m에 이르는 장엄한 티베트 궁전입니다.

포탈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성지'를 뜻하며, 


역대 달라이 라마의 거성으로 건물은 백벽의 백궁과 적벽의 홍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백궁은 정치 활동이나 생활의 장소로 홍궁은 종교 활동의 장소입니다.


지붕은 금빛으로 빛나고 궁내부는 정교한 채색이 이루어져 티베트 문화의 전성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994년 주변 유적과 더불어 라사의 포탈라궁의 역사적 유적군으로 세계유산(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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